긴급 재난 대응
전쟁, 재난, 질병, 기근의 피해자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 사마리안퍼스가 가장 먼저 응답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미 위기의 현장에 있는 선교 파트너들을 통하여 일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허리케인, 토네이도 혹은 태풍이 발생하는 경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발 빠르게 동원하여 긴급 구호를 펼칩니다.
긴급 구조
태풍이나 지진 생존자들에겐 기본 생필품이 부족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주방도구, 위생용품, 담요, 물 양동이와 기타 생존물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구호활동을 시작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식량
특히 농가들은 홍수, 가뭄, 분쟁 등으로 인해 작물이 훼손되거나 이농을 강요당하는 취약 인구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전 세계 난민 캠프에서 일하며 굶주린 가족들에게 쌀, 콩, 옥수수 가루, 식용유와 같은 기본 식량을 나눠줍니다. 재난이 닥치면 쌀, 콩, 옥수수 가루, 소금, 식용유가 들어 있는 긴급 식량 키트를 제공합니다.
응급 의료
재난 시에 병·의원은 급증하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의료품이 빠르게 소진됩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의료기관들이 긴급히 필요한 의약품과 물자를 제공하고 의료 접근성이 없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의료팀을 위해 물자를 보냅니다.
임시보호시설
재난 중에 집을 잃은 사람들은 혹독한 날씨에 노출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생존자들에게 담요, 텐트, 튼튼한 플라스틱 시트를 제공합니다. 때로는 이동식 대피소를 설치하여 가족들이 복구 기간 동안 지낼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