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

목적

자국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거나 전혀 없는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수술 지원.

사마리안퍼스는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를 지정해 북미에서 재능 기부를 할 의사와 병원을 찾습니다. 그 후에 왕복 항공 요금을 지불 하고 호스트 가정을 연계하며 아이와 부모, 통역사를 북미로 수송할 의료 수송기를 준비합니다.

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는 또한 미국 병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방문 의료팀들이 현지에서 아이들이 외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와 함께 수술 후의 환자 돌봄을 위하여 현지 의료기관에 교육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약 1,380명의 어린이들의 수술을 주선하였습니다. 2020년 1월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심장병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950명의 어린이들을 추가로 북미로 데려와 모국에서는 받을 수 없었던 심장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에 위치한 메이오클리닉,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 위치한 클리브랜드 클리닉, 테네시주 네쉬빌에 위치한 밴더빌트 어린이 병원, 뉴욕주 알바니에 위치한 알바니 메디컬 센터,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메모리얼 헤르만 어린이 병원을 포함, 북미에 있는 60개의 병원이 칠드런스 하트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역사

1997년 사마리안퍼스가 보스니아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 내전으로 인하여 병원 및 의료장비가 파괴되고 많은 의사들이 피난을 가고 부재한 상황에서 선천적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많은 아이들이 적정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미국의 한 병원에 연락하여 의료서비스를 기부 받기로 하고 첫 소아환자가 (미국에서는 일상적으로 시행하는) 심장 수술을 받게 해주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보스니아에서 몽골, 볼리비아, 우간다로 이어졌으며 심장 치료를 받기 어려운 세계 곳곳의 국가들로 확장, 지속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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