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안퍼스는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을 피해 대피한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월동용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5일 사마리안퍼스는 월동 구호 물품을 실은 DC-8 수송기를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보냈습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긴 분쟁을 피해 떠나온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겨울 의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9월 27일 분쟁이 시작된 이후 코카서스산맥에서 거주하던 수 천만 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11톤 이상의 겨울 옷과 담요를 500 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그 외에 부츠, 코트, 장갑, 양말, 보온 속옷이 수송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온도가 섭씨 영하 1도로 떨어지고 있어 이 물품들은 추운 날씨를 견디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분쟁은 매우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잔인한 전쟁으로 인해 수천 명이 집을 잃고 도주해야만 했습니다.” 라고 사마리안퍼스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전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는 가족들에게 결코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여기의 가족들이 이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도록,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고 있는 우리 사마리안 퍼스 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무력 분쟁 지역에서 약 8만 명이 집을 떠나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도착하기까지 약 200마일 정도를 이동했습니다. 이들 중 다수가 친구나 친척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기본 생필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선교 파트너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에게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쟁 지역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시도록,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고 있는 우리 사마리안 퍼스 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사마리안퍼스는 아르메니아에 구호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제르바이잔에도 긴급 구호를 펼치기 위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르메니아인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수년 동안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골칫거리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 소련 해체 시기에 소련에서 독립한 두 국가 간의 갈등이 이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1994년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이 선언될 때까지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 간의 충돌은 30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2016년과 올해 가을에 무력 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무력 충돌로 인한 위협에 시달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사람들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는 사마리안퍼스 스태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구호물품을 싣고 아르메니아로 향하는 DC-8 수송기
2020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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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안퍼스는 나고르노 카라바흐 분쟁을 피해 대피한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월동용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5일 사마리안퍼스는 월동 구호 물품을 실은 DC-8 수송기를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보냈습니다. 나고르노 카라바흐 지역을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긴 분쟁을 피해 떠나온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겨울 의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9월 27일 분쟁이 시작된 이후 코카서스산맥에서 거주하던 수 천만 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11톤 이상의 겨울 옷과 담요를 500 가구에 전달하였습니다. 그 외에 부츠, 코트, 장갑, 양말, 보온 속옷이 수송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온도가 섭씨 영하 1도로 떨어지고 있어 이 물품들은 추운 날씨를 견디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분쟁은 매우 가슴 아픈 일입니다. 잔인한 전쟁으로 인해 수천 명이 집을 잃고 도주해야만 했습니다.” 라고 사마리안퍼스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은 전했습니다. “사마리안퍼스는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생존에 필수적인 구호 물품을 전달하며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는 가족들에게 결코 그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줍니다. 여기의 가족들이 이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는 과정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도록,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고 있는 우리 사마리안 퍼스 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무력 분쟁 지역에서 약 8만 명이 집을 떠나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에 도착하기까지 약 200마일 정도를 이동했습니다. 이들 중 다수가 친구나 친척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기본 생필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사마리안퍼스는 선교 파트너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가족들에게 식료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쟁 지역하나님께서 이들을 보호하시도록,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고 있는 우리 사마리안 퍼스 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사마리안퍼스는 아르메니아에 구호품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제르바이잔에도 긴급 구호를 펼치기 위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르메니아인이 거주하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수년 동안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사이의 골칫거리였습니다. 1980년대 후반 소련 해체 시기에 소련에서 독립한 두 국가 간의 갈등이 이 지역에서 발생하였고 1994년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이 선언될 때까지 갈등은 계속되었습니다.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 간의 충돌은 30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2016년과 올해 가을에 무력 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무력 충돌로 인한 위협에 시달리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사람들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돕는 사마리안퍼스 스태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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